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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6' 거머리·보약·야간 훈련, 완불 도전
입력 2026-09-14 22:35   

▲'심야괴담회' (사진출처=MBC)
'심야괴담회6'이 거머리, 보약, 야간 훈련 등 기이한 이야기가 완불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6' 13회에는 배우 송옥숙이 괴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옥숙은 과거 '전설의 고향'과 '선덕여왕'에서 강렬한 무당 연기를 선보였다. 김숙이 “무당 역할이 힘들지 않았냐”고 묻자 송옥숙은 “오히려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심야괴담회' (사진출처=MBC)
평소 겁이 없기로 유명한 송옥숙은 현실과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꿈’이 두렵다고 밝히며 가장 잊히지 않는 꿈으로 누군가 창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꼽는다. 그 꿈은 미국에 사는 지인이 “멀리 가야 돼서 급히 인사하러 왔다”며 그에게 입을 맞춘 뒤 사라졌던다며 너무 생생해서 깨고도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지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산 사람에게 들러붙어 끝끝내 놓아주지 않는 집요한 귀신과의 사투를 그린 '거머리', 딸을 살리려는 엄마의 간절함이 불러온 잔혹한 비극 '보약', 그리고 무심코 건드린 물건 하나에서 시작된 악몽 같은 하룻밤 이야기 '야간 훈련' 등 사람의 욕심이 불러낸 섬뜩한 괴담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