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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하율리 “킬러 오현남, 연기적 큰 도전이자 성장”
입력 2026-09-14 11:45   

▲‘유부녀 킬러’ 하율리(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 하율리가 또 하나의 캐릭터를 남기며 성황리에 작품을 마쳤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하율리는 독살 전문 킬러 오현남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서늘함부터 유보나(공효진 분)를 향한 팬심 가득한 '보나 바라기' 반전 매력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유부녀 킬러’ 하율리(사진출처=MBC)
하율리는 종영 인터뷰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이 아쉽고 현남이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윤종호·김지훈 감독, 김은희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공효진, 성동일, 김남희 등 두루미전자 영업3팀 선배들과의 호흡에 대해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유부녀 킬러’ 하율리(사진출처=MBC)
또 하율리는 "독살 킬러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가죽, 데님 등 시크한 스타일링과 넥타이를 활용한 출근룩 디테일을 신경 썼다"며 "등장 초반과 실체 공개 이후의 눈빛·말투 변화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것이 큰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율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연기적으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며 "그래서 제게 ‘도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유부녀 킬러’ 하율리(사진출처=MBC)
한편 하율리는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현실 밀착형 회사원 이지혜 역으로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