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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 분장놀이 1등' 전은솔→'영재발굴단' 출신 강준규, '유퀴즈' 특집 라인업
입력 2026-09-30 20:40   

▲'유퀴즈' 전은솔(사진출처=tvN)

'유퀴즈'에 동물 행동학자 이원영 박사, '영재 발굴단' 출신 옥스퍼드대 장학생 강준규, 국중박 분장놀이 대상 수상자 '잉플루언서' 전은슬이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게 나니까'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준 인물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퀴즈' 동물 행동학자 이원영 (사진출처=tvN)

까치부터 남극 펭귄까지 연구해온 이원영 박사는 학창 시절 최재천 교수의 서적을 접한 뒤 동물 연구에 뛰어든 배경과 서울대에서 6년간 까치를 관찰한 일화를 전한다. 일주일이 소요되는 남극을 10차례 오간 연구 여정 속에서 겪은 까치의 공격이나 펭귄과의 충돌 등 현장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외모에 따른 펭귄의 짝짓기 성향, 높은 이혼율과 수면 습관 등 관찰 결과와 함께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표지를 장식한 논문 게재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스승 최재천의 인터뷰도 함께 소개된다.

▲'유퀴즈' 옥스퍼드 장학생 강준규(사진출처=tvN)

만 10세에 '영재 발굴단'에 종이접기 로봇 영재로 출연했던 강준규가 근황을 전한다. 부모와의 재택교육을 통해 깡통 자동급식기나 원격 전등을 제작하던 유년기를 회상하고, 영재학교 준비 과정과 옥스퍼드대 입학시험 만점 비결을 설명한다. 7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게 된 과정과 향후 계획을 밝히며 녹화장에 동행한 부모의 교육 일화도 덧붙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행사 '국중박 분장놀이'에서 조선 백자 잉어모양 연적 분장으로 275개 참가 팀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한 전은슬도 분장을 벗고 등장한다. 구직 과정에서 대회 참가를 결심한 사유와 제작비 4만 원으로 사흘 만에 분장을 완성한 뒷이야기를 전한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밝히는 심사 배경과 함께 체중 증감 과정, 수상 직후 떠오른 개인적인 사연을 밝히며 본인이 선보였던 동작을 재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