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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개그콘서트’ 공개재판 출석…EBS 퇴사 걸고 관객 대결
입력 2026-10-02 07:24   

▲개그콘서트(사진출처=KBS2)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개그콘서트’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EBS 연습생 펭수가 ‘공개재판’ 코너의 피고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재판’에서 펭수가 받은 죄명은 ‘교육방송 EBS 출신이지만 교육적이지 않은 죄’다. 이에 펭수는 “여러분들은 개그맨인데 왜 안 웃긴 사람들이 있느냐”라고 날카로운 이의를 제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펭수가 재미있는 교육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그 불똥이 판사 박준형에게로 튀어 예측 불허의 상황을 예고한다.

변호를 맡은 정범균은 “펭수는 잘하는 게 많다”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펭수는 비트박스와 요들송 등 다채로운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또 “게임에서 진 적이 없다. 관객과 대결해서 지면 EBS 퇴사를 하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반면 검사 박성호는 “펭수는 가짜다”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진짜 펭수’를 증인으로 신청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진짜 펭수의 등장으로 완성된 펭수와 ‘진짜 펭수’의 특별한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청자 방송 위원회’에서는 박영재가 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속 액션 장면의 비현실성을 콕 짚어 지적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