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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 서강준 자극하며 도발
입력 2026-10-10 21:15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진출처= 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과 안은진, 그리고 이주안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 7회에서는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 한태승(이주안 분)이 전면으로 충돌하는 일촉즉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남궁호는 이미도와 한태승이 나누었던 격한 대화와 스킨십 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듣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 10년간 결실을 맺어온 연인이자 자신을 살려준 인물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며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7회 스틸에서는 남궁호의 차가운 표정과 한태승의 도발적인 시선, 그 사이에 선 이미도의 불안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예고 영상을 통해 남궁호가 한태승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이에 한태승이 "안 속네?"라며 오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폭풍 전개를 암시했다.

이어 남궁호는 이미도를 향해 "아무 일 없었다며. 넌 도대체 나를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들어야 만족할래?"라며 울분을 쏟아낸다. 영상 말미 "미도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라며 의미심장한 단언을 던진 남궁호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