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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시즌6, 홍성 버스킹…이예지·송민준·박지현·이영현 등 투입
입력 2026-10-21 22:45   

▲'더 리슨6' 3화(사진출처=도너츠컬처)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이 송민준, 이예지, 박지현, 이승기 등과 함께 충남 홍성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시즌6에서는 충남 홍성을 방문한다. 이번 여정에는 기존 멤버 이영현, 테이, DK(디셈버), 이승기, 이예준, 신예영, 박지현에 더해 송민준과 이예지가 새롭게 투입돼 호흡을 맞춘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출연진은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한 미션을 수행한다. 과거 팀으로 나뉜 DK, 이예준, 신예영, 송민준은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던지기와 제작진이 제시한 노래 퀴즈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미래 팀의 이영현, 이승기, 이예지는 인공지능(AI) 심사위원단 앞에서 가창 평가를 받는 이색 과제에 맞닥뜨린다.

해 질 무렵 홍예공원에서 열린 야외 공연에서는 출연진의 신규 리메이크 음원 라이브가 공개된다. 이예준은 벤 원곡의 '180도'를 가창한다. 이승기의 '남자를 몰라'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이승기는 버즈의 대표 록발라드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테이는 토이의 명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낸다. 여성 보컬들의 합동 공연도 마련돼 이영현, 이예준, 신예영, 이예지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4인 화음으로 부른다.

DK는 노을의 '반창꼬'를 애드리브와 함께 선보이며, 송민준은 스탠딩 에그의 'Little Star(리틀 스타)', 박지현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열창한다. 특히 박지현은 깜짝 임무인 '운명의 버스킹' 주자로 선정돼 쑥스러움을 딛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이와 이승기는 각자의 히트곡을 바꿔 부른다. 테이가 '삭제'를, 이승기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가창한다. 이승기는 테이의 호흡 길이를 두고 곡 소화의 어려움을 너스레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이영현과 테이의 '결혼해줘', DK와 박지현의 '밥만 잘 먹더라', 송민준과 이예지의 '사랑한다 말해도' 등 듀엣 무대가 줄을 잇는다. 이예준, 신예영, 이예지는 빅마마의 '거부'를 선곡해 원곡자 이영현에게 헌정 무대를 바치고, 이영현이 즉석에서 화음을 쌓으며 곡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