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경복궁(사진출처=KBS2)
3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78회는 경복궁에서 가을 궁중문화축전 전야제로 진행된 '2026 궁중문화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앞서 1부에서 궁, 흥, 소리, 혼을 주제로 깊은 울림을 전한 데 이어, 이번 2부에서는 멋과 빛, 예술을 깨우는 주제로 다채롭고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 린, 이승기,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에이티즈, 박지현이 무대에 올라 한국의 멋과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룹 에이티즈가 K-팝 아이돌 사상 최초로 덕수궁 석조전을 배경으로 한 특별 무대를 공개한다.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BAD'와 신곡 'Drip'을 통해 한파주의보 속에서도 고궁의 품격에 걸맞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캡틴 홍중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덕수궁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에이티즈(사진출처=KBS2)
보컬리스트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도 준비됐다. 이승기는 '다 줄 거야',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 '결혼해줄래'를, 린은 '시간을 거슬러'와 '동백 아가씨'를 열창한다. 특히 이승기와 린은 '되돌리다'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애절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트로트 왕자 박지현은 나훈아의 '삶'과 메들리 '못난 놈+쓰리랑+망부석'으로 현장의 흥을 폭발시키고, 김창완밴드는 '너의 의미', '회상', '사랑해'로 관객들과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가득 채운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어우러져 시각적 장관을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