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최종회에서는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가 일생일대의 반항으로 가출을 선언, 썸남 독고달(김재영 분)의 집에 입성한다.
앞서 맞선으로 인연을 맺은 공연수와 독고달은 마케팅 업무로 재회하며 공과 사를 넘어 깊은 감정을 쌓아왔다. 공연수가 먼저 솔직한 끌림을 인정했고, 마음에 인색하던 독고달 역시 사랑을 깨달으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이 가운데 최종회에서는 두 사람의 정식 교제에 앞서 동거 소식이 먼저 전달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연수가 어머니 서백희(우미화 분)와 깊은 갈등을 겪은 끝에 캐리어를 들고 집을 나오는 파격적인 반항을 감행, 독고달의 집에 입성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 서백희와 팽팽한 긴장감을 이루며 마주 선 공연수의 진지한 모습과 함께, 독고달과 한층 편안해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게 바짝 밀착해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를 실감케 한다.
어른들의 말씀에 순종적이던 종갓집 장녀 공연수가 울타리를 벗어나 독고달과의 한집살이를 시작한 가운데, 이 결단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최종 결말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