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9화는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화 15.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 분)를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강행하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승권(손현주 분)은 장희숙(이정은 분)에게 "계수정은 닥터X냐"라며 물었고, 부승권은 닥터X를 '생명과 실력을 저울질하는 오만한 신의 손'이라 단언하며 계수정을 경계했다. 유가을(기소유 분)의 수술을 6시간 안에 성공시키면 계약 조건의 폭을 넓혀주겠다는 부승권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계수정은 계약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단 5시간 20분 만에 '솔로 서저리'를 성공시키며 압도적 술기를 재입증했다.

이에 부승권과 의료진의 거센 반대 및 승인 절차 미비로 난관에 봉착했으나 계수정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약속과 함께 사직서를 제출하고 조원진(이진희 분)과 박태경(김우석 분)의 도움으로 수술을 강행했다.
같은 시각, 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결의회에서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었다. 결의회에 참석했던 도윤식(김영민 분)도 결국 수술실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환자의 혈압이 급락하며 뇌 손상 위기에 봉착한 순간 수술복을 입은 장희숙이 수술실로 들어섰다. 장희숙은 자신을 "외과의 장희숙"이라고 했고, 계수정은 "제 스승님입니다"라고 소개해 돈만 밝히는 소개소장인 줄 알았던 장희숙의 진짜 정체가 드러났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10화는 7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