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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유럽 사로잡은 비주얼…청초한 가을 여신 [화보]
입력 2023-10-17 16:50   

▲하퍼스바자 11월호 커버모델 장원영(사진제공=하퍼스바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7일 11월호 커버 주인공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021년부터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2024 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촬영된 것으로, 미우미우의 2024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장원영의 청초한 자태를 담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킥보드에 턱을 괸 귀여운 포즈로 화면을 바라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하퍼스바자 11월호 커버모델 장원영(사진제공=하퍼스바자)

또 다른 화보에서 장원영은 리본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분수대에 기대어 선 포즈를 취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파리의 공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장원영의 맑고 청순한 매력이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졌다.

장원영은 2021년 18세의 나이에 하퍼스 바자의 최연소 커버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그 시절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이 변화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바쁘게 하다 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어른의 나이가 됐다. 하지만 놀랍도록 지금의 나도 그 때의 소녀와 다를 게 없는 듯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스로가 생각하는 전성기는 어떤 모습인지, 어느 지점에 도달했을 때 크게 만족을 느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사실 그 지점에 다다르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더 많은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태도로 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이 엇갈리는 순간에 대해서는 "간혹 생기는 엇갈린 시선을 딱히 정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본 모습은 내 주변과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라는 성숙한 답변으로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원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 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로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총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