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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집으로 돌아와 요리에 행거 조립하는 생활력 만렙 면모를 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의 업그레이드된 자취 라이프가 공개된다.

코드쿤스트는 눈을 뜨자마자 헬스장으로 향한다. 2년 전 'K-머슬비치'에서 윤성빈에게 운동 당했던 그가 이번엔 양손 총 40kg 덤벨을 가뿐히 들어 올리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준다. 그는 "운동을 하며 생각이 달라졌다"며 달라진 가치관을 털어놓는다.

헬스 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닭가슴살 요리에 도전한다. "맛있게 먹고 싶다"는 목표로 요리를 시작하지만, 결과물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그의 요리는 성공일지, 실패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혼산'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코드쿤스트는 새로운 행거를 설치하기 위해 조립을 시작한다. 하지만 기존 행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옷더미가 쏟아지며 '패닉' 상태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조립을 마친 듯했지만, 오류를 발견하고 좌절하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코드쿤스트는 재봉틀을 잡고 실을 꿰며 '재봉 도전'까지 나선다. 직접 만든 정체불명의 누더기 용도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코드쿤스트의 하루는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