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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개인 콘셉트 포토(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고양이를 닮은 매력적인 다섯 소녀 미야오(MEOVV) 이번엔 'HANDS UP'을 외친다.

더블랙레이블은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는 다르게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매력과 함께 시크함을 담고 있다.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로 구성된 미야오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과 'BODY(보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고양이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싱글 'HANDS UP'의 챌린지 영상도 화제를 모으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미야오는 실루엣 티저와 콘셉트 포토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야오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각종 콘텐츠 출연과 함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면 팬 사인회 개최를 계획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미야오의 첫 번째 EP 'MY EYES OPEN VVIDE'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와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