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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일곱 번째 EP 앨범 '유니티(YOUNI-T)'로 컴백한 유나이트가 28일부터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라고 28일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카페는 유나이트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인 만큼 멤버들은 이벤트 오픈 전 직접 카페에 자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방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멤버들이 카페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 이벤트, 팬사인회 응모, 럭키드로우와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나이트 멤버들이 직접 그린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멤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 픽과 미공개 인화 사진 5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멤버들의 친필 행운 편지가 들어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유나이트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 카페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나이트는 23일 일곱 번째 EP '유니티(YOUNI-T)'를 발매했다. '유니티'는 유나이트가 지난 3년 동안 선보인 청량하고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모두 모아 새로운 화합을 만들며 매력을 더욱 확장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락 스테디(Rock Steady)'를 비롯해 이대휘가 작사·작곡한 곡 '가솔린(GASOLINE)', 멤버별 유닛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트랙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