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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 극장에서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상영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RIIZE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가 4개국 27개 극장에서 특별 상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어는 앨범 수록 전곡을 영상화해 구성한 약 40분 분량의 블록버스터급 콘텐츠로,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최초 공개된 뒤, 오프라인 상영이 이어진다.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극장 프리미어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극장 프리미어는 한국 메가박스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일본 공식 홈페이지, 태국 메이저 시네플렉스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별 세부 관람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오는 5월 19일 발매된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그룹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콘셉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y Up(플라이 업)'을 비롯해 독자적 장르로 내세우는 이모셔널 팝을 본격화한다.

이날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패기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 도전적인 스타일링의 멤버들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ODYSSEY'는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