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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오사카서 월드 투어 마무리
입력 2025-05-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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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첫 월드 투어 ‘KISS ROAD’를 일본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월드 투어 ‘KISS ROAD’는 북미, 유럽을 거쳐 아시아 10개 도시를 순회했으며, KISS OF LIFE는 마지막 공연지 오사카에서 대표곡 ‘Get Loud’를 비롯해 ‘Sticky’, ‘쉿(Shhh)’ 등 탄탄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특히 멤버들의 솔로곡과 미공개 신곡 ‘W. House’ 무대까지 공개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 모두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팬덤 ‘키씨(KISSY)’와의 특별한 교감을 이끌어내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응원에 힘입어 더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7일 오후 6시 월드 투어 과정에서의 성장을 담은 스페셜 싱글 'KISS ROAD'를 발매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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