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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전미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특별출연 "마지막 사랑"
입력 2025-05-11 22:23   

▲전미도가 '언슬전' 10화에 특별 출연했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전미도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화에서는 응급실에 온 환자를 보고 웃음이 터진 서정민(이봉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석이 '언슬전' 10화에 특별 출연했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정민의 웃음을 터트린 사람은 바로 이익준(조정석)이었다. 이익준은 본드 때문에 손바닥이 찰싹 붙은 채 응급실에 온 것이었고, 서정민은 "너 이 손 고장나면 백수"라고 놀렸다.

서정민은 손 떼어줄 전문의가 있다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응급실로 내려온 사람은 바로 채송화(전미도)였다. 연인 사이인 채송화와 이익준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조정석, 전미도가 '언슬전' 10화에 특별출연했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뒤이어 공기선(손지윤)이 내려와 이익준을 걱정했다. 그런데 공기선은 이익준과 채송화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이었고, 서정민은 이익준과 채송화가 서로 '마지막 사랑'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지 몰랐느냐고 물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