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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6화 박보영, 박진영 향한 취중 고백 후폭풍…다시보기 OTT 티빙·넷플릭스
입력 2025-06-08 21:10   

▲'미지의 서울' 6회(사진제공=tvN)

'미지의 서울' 6화에서 박보영이 취중 고백의 후폭풍을 경험하며, 등장 인물 관계도의 변화를 경험한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티빙,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일 방송되는 tvN '미지의 서울' 6화에서 유미지(박보영)이 예상치 못한 흑역사의 직면한다. 이날 유미지는 이호수(박진영)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전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언니 유미래로 살아가고 있는 유미지는 첫사랑 이호수로부터 과거의 진심을 듣게 됐다. 교내 행사 등산에서 정상까지 자신을 기다려줬다는 고백은 유미지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고, 그녀는 취중에 "나도 너 좋아했다고"라는 고백을 남기며 관계의 변화를 암시했다.

6화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호수의 집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유미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입맞춤 직전의 두 사람과 유미지를 바라보는 이호수의 다정한 눈빛이 포착되며, 지난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취중 진담 이후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유미지와 이호수의 감정선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박보영의 흑역사와 이를 모두 목격한 박진영의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