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처스2' (사진제공=채널A)
15일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2’에는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치’에서 역대급 교육 인프라를 누린 ‘대치 키즈’ 고2 도전학생이 나선다.
도전학생은 중학교 때까지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고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고 있었다. 공개된 VCR에서 딸의 성적이 걱정된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했다. 남다른 포스의 주인공은 도전학생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성적표’부터 확인해 ‘티벤저스’를 의아하게 했다.

▲'티처스2' (사진제공=채널A)
도전학생은 학원이 많기로 유명한 대치동에서 ‘학원 유목민’으로 방황하고 있었다. 이에 ‘초딩맘’ 한혜진X장영란은 “학원비가 장난이 아닐 텐데…”라며 도전학생 부모님의 지갑을 걱정했다. 도전학생 아버지는 “제대로 계산해 본 적은 없지만 제 월급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마이너스가 되더라. 지방 아파트 한 채 값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며 어마어마한 금액을 공개해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을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