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기제로, 무균무때(사진제공=피죤)
먼저 밀폐된 공간의 습기 관리는 필수다.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높아져 옷장이나 이불장 곳곳에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작은 공간이라도 제습제를 활용해 습도를 낮추고, 옷장을 자주 열어 선풍기로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피죤의 ‘습기제로’는 염화칼슘 성분을 사용해 본체 무게의 14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한다. 덕분에 옷장, 욕실, 신발장 같은 밀폐 공간에 두면 곰팡이 발생을 줄이고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습기가 가장 많은 화장실은 곰팡이 번식 위험이 높아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통풍이 잘되지 않는 원룸·오피스텔 화장실은 물때와 곰팡이가 쉽게 쌓여 냄새가 심해지기 쉽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물론, 타일 틈과 배수구 주변에 남은 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전용 세정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피죤 ‘무균무때 곰팡이용’은 눈에 띄지 않는 곰팡이균 뿌리와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위생관리에 효과적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필요한 부위에 스프레이로 분사한 뒤 3~5분 뒤 행주나 젖은 스펀지로 닦아내거나 물로 세척하면 된다.
피죤 관계자는 "장마철 반복되는 꿉꿉함과 불쾌한 냄새, 미리 준비한 생활용품으로 간단한 관리만 해도 쾌적한 집 안을 지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