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시 팝업스토어(사진제공=베리시)
베리시는 3일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에 ‘2025 베리시 Vreak Free’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며, 더 강화된 공간 기획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20여 종의 브라 제품을 체형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브라 피팅룸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의 기능성과 핏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팝업 현장에서 구매한 브라 제품은 7일 이내 1회 온라인 무료 교환이 가능해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베리시 팝업스토어(사진제공=베리시)
베리시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도산점과 성수점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으로 팝업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하남 팝업의 경우 줄을 서서 체험에 참여하고,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등 베리시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시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대형 복합몰 중심의 팝업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 확장 중이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접점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