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사진제공=하림)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 하림은 축제 현장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대규모 부스를 통해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두류공원 ‘프리미엄 존’에 자리 잡은 하림 부스는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콘셉트로,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메뉴 등을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해 배달 치킨과는 다른 가성비와 간편함을 알리고 있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체험뿐 아니라 고객 인터뷰 영상 제작 등 현장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 중이다.
하림은 축제의 숨은 주역인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지원해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인력을 응원했다.
하림의 대구치맥페스티벌 후원은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첫해 ‘골든후라이드 닭날개’와 ‘닭강정’을 시작으로, 2019년 ‘통살안심텐더’, 2022·2023년 ‘안심튀김’과 ‘옛날통닭’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350만 원 상당의 ‘누룽지치킨 윙스틱’을 특별 후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포함한 전국 각지 오프라인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며 “축제를 위해 애쓰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 건강한 식문화와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