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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X카리나, '워터밤 여신'
입력 2025-07-07 10:30   

▲카리나 워터밤 스프라이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에스파 카리나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 스프라이트처럼 시원한 에너지로 무더운 여름밤을 적셨다.

지난 7월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이튿날,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동 중인 카리나는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청량한 매력을 가득 전했다.

▲카리나 워터밤 스프라이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카리나는 최근 공개된 스프라이트 광고를 현실로 옮겨온 듯 화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솔로곡 ‘업(Up)’을 시작으로 시원한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로 현장을 물들였고, 핫한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를 깜짝 방문한 카리나는 관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직접 새로워진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상쾌한 기분을 나누고, 스프라이트 워터건으로 관객들에게 ‘스프라이트 샤워’를 선사하며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포토타임까지 이어지자 관객석은 환호로 가득 찼다.

▲카리나 워터밤 스프라이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카리나는 “스프라이트 모델로서 물속에서 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쿨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여름을 제대로 즐겼다”며 “무대 위에서 마셨던 스프라이트가 정말 시원하고 깔끔해 올여름 가장 상쾌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카리나의 무대를 통해 스프라이트 특유의 휘몰아치는 상쾌함을 관객들이 오감으로 느꼈길 바란다”며 “‘워터밤 서울 2025’를 시작으로 무더운 여름, 일상 속 상쾌함이 필요한 순간마다 스프라이트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카리나 워터밤 스프라이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카리나 워터밤 스프라이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이번 ‘워터밤 서울 2025’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스프라이트의 청량감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도 운영됐다. 특히 푸드존에는 불닭 브랜드와 협업해 불닭 디스펜서를 설치, 관객들이 매운맛과 함께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직접 즐기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지난 5월 카리나와 함께한 디지털 써머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더위에 지친 카리나가 스프라이트를 여는 순간, 강렬한 청량함과 함께 물줄기가 쏟아지는 뮤직 페스티벌로 이어지며 해방감을 만끽하는 내용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