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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월드 투어 대장정 마무리…전 세계 42만 관객 '열광'
입력 2026-03-09 11:40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가 데뷔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7월 시작해 아시아와 북미 등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했으며, 서울 피날레 공연을 포함해 총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시작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됐으며, 현장에는 3만 2,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온라인 생중계와 라이브 뷰잉을 통해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공연을 함께 즐겼다.

라이즈는 밴드 라이브를 포함한 총 27곡의 세트리스트로 약 2시간 40분간 무대를 채웠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Siren'과 '잉걸'부터 웅장한 연출이 더해진 'Fame', 'Combo'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성찬이 작사에 참여한 'All of You' 한국어 버전과 앤톤이 트랙 메이킹한 '9 Days' 아웃트로 등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담긴 무대도 최초 공개되어 호응을 얻었다.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 말미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깨달은 점은 어디를 가든 브리즈(팬클럽명)가 함께해 주셨다는 것"이라며 "라이즈라는 세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세계가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같이 가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팬들 또한 라이즈의 상징색인 오렌지빛 물결과 함께 카드섹션, 떼창 이벤트를 선보이며 화답했다. 라이즈는 리앙코르 무대로 애니메이션 '씰룩' OST인 'HAPPY! HAPPY! HAPPY!'를 선사하며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