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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랑이 온다' 안희연 "하석진 손 놓지 않겠다"
입력 2026-11-01 01:00   

▲'사랑이 온다' 26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진경의 거센 방해 공작에도 하석진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 다짐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이 온다' 26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이 홍옥선(진경 분)을 상대로 김무진(하석진 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 온다' 26회(사진출처=KBS2)
이날 한규영(박유나 분)은 남편 강성욱(고윤 분)에게 납치를 당할 뻔한 위험천만한 위기를 맞이했다. 때마침 나타난 한규서(박수오 분)가 몸을 던져 그녀를 구했고, 이 과정에서 한규서는 강성욱에게 폭행당해 얼굴에 멍이 들었다. 겨우 도망친 한규영은 조흥식(배정남 분)과 조우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사랑이 온다' 26회(사진출처=KBS2)
권희나(정보민 분)는 한규오(배윤규 분)와 둘만의 축하 파티를 마련했다. 권희나는 자신의 솔직한 처지를 털어놓으며 프러포즈를 건넸고 한규오는 권희나의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 앞에서 진심 어린 결혼을 맹세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반면 김무진의 레스토랑은 홍옥선의 악의적인 계략으로 파국을 맞았다. 직원들이 대거 떠나갔고 모든 예약이 취소됐다. 또 식당 유리창에는 낙서가 도배됐으며 온라인상에서도 비방이 난무했다. 극심한 위기 속에서도 김무진은 버티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한규림은 곁에서 식당 낙서를 함께 지우며 힘을 보탰다.

▲'사랑이 온다' 26회(사진출처=KBS2)
더 나아가 한규림은 김무진에게 매일 세상에 하나뿐인 신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이 직접 가격을 측정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김무진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맛본 한규림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말미 한규림은 홍옥선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다. 김무진을 그 아들만큼 사랑한다. 앞으로 두 번 다시 그의 손을 먼저 놓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사랑이 온다' 27회는 11월 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