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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유타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로 오리콘 록 싱글 랭킹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는 지난 14일 발표한 싱글 'TWISTED PARADISE'로 오리콘 록 싱글 랭킹(5월 19~25일 집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TWISTED PARADISE'와 'When I’m Not Around(웬 아임 낫 어라운드)' 등 신곡 2곡을 포함해, 일본 첫 미니앨범 'Depth(뎁스)'의 수록곡 'Off The Mask(오프 더 마스크)', 'BAD EUPHORIA(배드 유포리아)'의 라이브 음원까지 총 4곡으로 구성됐다.

▲NCT 유타 싱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타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8개 지역 1위를 포함해 총 13개 지역에서 TOP5에 진입했으며,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주간 싱글, 데일리 싱글 차트 및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도 모두 TOP5에 올랐다.

이와 함께 유타는 일본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친 'YUTA TALK SHOW 2025(유타 토크쇼 2025)'를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 'TWISTED PARADISE'와 'When I’m Not Around'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타는 오는 6월 8일 일본 센다이에서 'YUTA TALK SHOW 2025'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