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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최재명(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체육대회가 열린다. 김용빈, 손빈아, 최재명, 춘길 등 탑7이 고정우, 남궁진 등 석탑7과 맞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는 여름 특집 체육대회를 개최해 트롯맨들의 반전 매력을 전한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정규직 '탑7'과 인턴 '석탑7'이 씨름, 배드민턴 등 국민 스포츠부터 풍선 터트리기, 밀가루 옮기기 등 예능형 게임까지 다채로운 종목으로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진(眞) 김용빈은 밀가루 게임에서 홀로 비주얼을 사수해 MC 김성주, 붐의 감탄을 받았으며, 씨름에서는 피지컬 강자 고정우를 상대로 매미처럼 매달리는 '매미 씨름' 기술을 시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아미와 허당미를 오가는 김용빈의 예능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 씨름(사진제공=TV조선)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최재명이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스매시로 코트를 누비며 활약했고, 득점 후 '윙크 보이' 이용대 오마주 세리머니로 '트롯계 이용대'라는 별명을 얻는다.

씨름판에서는 손빈아와 남궁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풍선 터트리기에서는 춘길의 엉덩이 파워가 폭발하며 붐으로부터 "불꽃 축제인 줄"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사랑의 콜센타'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