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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새 프로필 공개…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25-06-20 14:00   

▲장규리(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장규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규리는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와 셔츠, 블랙 의상 등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 자연스러운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단정한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장규리(사진제공=나무엑터스)

장규리는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PENing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장규리(사진제공=나무엑터스)

2022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양면적인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 아나운서의 스피치 수업을 받는 등 디테일한 준비 과정을 거쳐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