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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1년 6개월만의 韓 컴백 "2026 키워드는 '도전'"
입력 2026-09-28 10:30   

▲니쥬(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그룹 니쥬(NiziU)가 약 1년 6개월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한다.

니쥬는 28일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은 2025년 3월 선보인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음반이다.

▲니쥬(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미니 1집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our Grapes'를 비롯해 'Petal's Song(페탈스 송)', 'emoji(이모지)', '새벽을 달려 (Into The Dawn)', 'Lullaby(럴러바이)'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our Grapes'는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모티프로 삼아 남들이 망설이는 선택에 당차게 나서는 태도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야카는 "처음 연습할 당시 온몸에 근육통이 올 정도로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에 몰두했다"라고 밝혔으며, 리마는 "크고 힘 있는 동작 표현에 주력했다"라고 전했다. 마코와 마야는 후렴구에서 손으로 포도를 표현하고 집어 먹는 듯한 동작을 이번 무대의 핵심 구간으로 꼽았다.

▲니쥬(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니쥬는 올해 일본 무대에서도 굵직한 기록을 세웠다. 현지 EP 2집 'GOOD GIRL BUT NOT FOR YOU(굿 걸 벗 낫 포 유)'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합산 랭킹 정상을 차지했고, 첫 베스트 음반 'Portfolio(포트폴리오)'로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일본 5개 지역 12회 규모의 단독 아레나 투어 'NiziU Live with U 2026 "NEW EvoNUtion"(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6 "뉴 에보뉴션")'과 두 번째 돔 투어 "NiziU : THE CINEMA"("니쥬 : 더 시네마")'를 마쳤다.

리쿠와 아야카는 돔 투어 세트리스트 구성 참여와 강렬한 콘셉트 시도를 언급하며 올 한 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도전'을 제시했다. 니쥬는 이번 미니 음반 발표를 기점으로 다채로운 방송과 무대에 오르며 한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