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디너 스키야키 (사진제공=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7일 일본 정통 스키야키&카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かわべ 카와베 스키야키'를 신규 오픈했다.
정통 일본요리 34년 경력의 미야케 카즈야 총괄 쉐프를 선두로 일본요리의 기본과 전통적 기법을 중시하며 각 계절마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새롭고 모던한 요리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스키야키(샤브샤브) SET' 와 함께 에도시대부터 연회에서 제공된 최고급 정식인 '가이세키 연회 7종 코스 요리(会席料理)' 까지 음식마다 서로 같은 재료, 같은 요리법, 같은 맛이 중복되지 않고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스키야키의 맛의 핵심인 와리시타 소스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미야케 카즈야 총괄쉐프가 직접 제조한 100% 일본 전통 수제소스로 준비하였으며 카와베 스키야키 SET 구성으로는 차완무시, 제철 모듬 숙성회, 시푸드 샐러드, 은대구 된장구이와 식사 그리고 한우 2+ 스키야키(샤브샤브)와 모듬야채 바스켓, 생우동, 수제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소스와 함께 구성의 변화와 합리적인 가격대 등이 경쟁력"이라며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카와베 스키야키 오픈을 기념, 9월 이용 고객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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