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롤 한국대표팀(사진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롤)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8강전을 치른다.
8강은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며,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을 경우 28일 오전 10시 열리는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선 라이벌 중국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25일 오전, A조 예선 상대 홍콩·카자흐스탄과 맞붙었다. 홍콩전에서는 '쵸비' 정지훈이 선발 출전했고, 카자흐스탄전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전용준 캐스터, '클템' 이현우, '노페' 정노철 해설이 중계한다. 두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TV)와 OTT 서비스 스포티비나우,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