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케이콘)'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났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에 참여했다. 세이마이네임은 9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10일 'X STAGE-SHOWCASE(엑스 스테이지-쇼케이스)' 무대, 11일 'DANCE STAGE(댄스 스테이지)' 및 현장 부스 프로그램까지 3일간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KCON JAPAN 2025)
무대에서는 최근 활동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수록곡 '8llowme(팔로우미)', '1, 2, 3, 4', 카라의 '미스터'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세이마이네임은 무대뿐 아니라 부스 방문 및 팬과의 소통을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교감을 이어갔다.
세이마이네임은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현지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프로모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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