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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사진제공=HBO)

쿠팡플레이에서 국내 독점 공개 중인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쿠팡플레이는 14일 오후 8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시즌 2의 5화를 단독 공개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사진제공=HBO)

매주 수요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깊어진 서사와 감정선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HBO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 등 50개국 이상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사진제공=HBO)

해외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엠파이어(Empire)는 "감동과 충격을 동시에 안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라고 호평했고,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짜릿한 공포와 뭉클한 드라마가 절묘하게 결합됐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비비씨닷컴(BBC.com), 인디와이어(IndieWire), 더 타임즈(The Times),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등 주요 매체들이 시즌 2의 연출, 연기, 이야기 구조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쏟아냈다.

특히 시즌 2는 주요 인물인 '조엘'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시즌 1을 뛰어넘는 전개와 몰입도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