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사진제공=앤드마크)
배우 신시아가 현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
앤드마크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시아 배우와 논의 끝에 이달 말까지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배우의 뜻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2'로 데뷔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표남경 역을 맡아 레지던트 1년차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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